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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이곳의 공기를 측정해야 합니다.

국가 측정소 장비들은 수~수십km단위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횡단보도와 버스정류장에서 대기하는 시미들에게 숨쉬고 있는 바로 그곳에서 미세먼지 정보를 실시간 측정하여 제공함으로써 마스크를 착용해야할지 말지를 시민들이 결졍함으로써 1급 발암물질인 미세먼지 노출 최소화해야 합니다.

시민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서는 실시간 미세먼지 농도 정보 제공과 생활 공간 밀착 미세먼지 농도 제공이 필수입니다. 하지만, 헌재 시중에 나와 있는 미세먼지 측정기는 습도가 조금만 높아도 측정이 부정확해집니다. 시민들의 안전한 실외 활동이 가능하도록 고농도 발생 지역에서 생활 밀착 실시간 미세먼지 농도 측정 및 정보 제공이 필요합니다.

버스와 트럭이 내뿜는  매연이 가득한 도로변과 버스정류소의 공기질은 수 km 떨어진 곳과 다릅니다.

수풀이 우거진 수목원이나 공원의 공기는 도심 건물 옥상에 있는 측정 장치의 공기와 다릅니다.

실내와 실외의 공기질은 다릅니다. 공기청정기의 미세먼지센서는 매우 부정확합니다. 공감센서는 습도가 높은 날에도 안정적고 신뢰할만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수풀이 많거나 도로와 가까운 아파트단지 또는 학교 운동장은 수킬로미터 밖의 측정값과 다릅니다.

사례

위 사진은 전민동 네거리와 인근 작은 산(화봉산)에서 동시에 측정한 초미세먼지 값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민동 네거리는 아주나쁨(77)로 측정되었고, 화봉산 정자위에서는 나쁨(62)으로 측정되었습니다. 이 두 지접의 거리는 2.2km입니다.

이렇게 같은 시간에 비교적 가까운 곳도 장소에 따라서 크게 다른 공기상태를 보일 수 있습니다.

장소 및 시간: 대전광역시 유성고 전민동/문지동 2020/12/11 13:00

  • 1공원
  • 2버스 정류장
  • 3횡단보도
  • 4아파트 단지
  • 5놀이터
  • 6학교 운동장
  • 7사무실, 거실
  • 8공장